의-식-주처럼, 청년의 권리 역시 기본적인 요소임을 확인하고, 개개인의 고민을 말하고, 읽고, 듣고, 쓰는 과정을 통해 청년 누구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으로의 이행을 마칠 때까지 사회로부터 지지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가치관을 확립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낙낙🐫**, 윰🐬, 혬**🦊
1회차 ㅣ<여는 이야기 _ 의=식=주=권리 시작잔치>
2021.09.18.(토) / 14:00~17:00
2회차 ㅣ<쓰기 _ 지금은 권리를 써볼 시간입니다만> 2021.10.22.(금) / 19:00~21:00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업 과정을 통해 각 기관마다의 기조와 특성들을 알 수 있었으며, 기획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자연스럽게 성북에 위치한 청년 커뮤니티, 생태계가 조성되고 그 안에 소속되었다는 소속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하루동안 진행된 ‘시작잔치’ 진행시간동안 함으로 단기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자 중 학습지를 미리 푸시는 분, 청년이 무언지 궁금해 하시는 분, 그리고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니 자신의 권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법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다보니 어려움 지점들이 많았습니다. 참여자들의 질문에 정확한 답변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사전에 법에 대한 조사와 자문을 구하고 들어갔더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