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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캐빈과 함께>

쓰임을 다한, 은평문화예술회관 18개의 캐비넷.

오래된 캐비넷들의 새로운 쓰임을 위해 예술가들이 캐빈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술가들은 캐빈을 어떻게 바라보고, 함께 했을까요?

캐빈과 함께 보낸 임시 보호 기간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합니다.

1회 | 2022. 11. 12 (토)

2회 | 2022. 11. 17 (목)

3회 | 2022. 11. 18 (금)

4회 | 2022. 11. 19 (토)

  1. 대면 외부 공유회
  1. 비대면 외부 공유회 <엄마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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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외부 공유 포스터 .jpg


<외부 공유회 | 캐빈과 함께> 1회 (2022. 11.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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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공유회 | 캐빈과 함께> 2회 (2022. 11. 17 (목))

누군가를 배려하며 나의 힘에 집중해 본다는 것 힘을 빼는 작업과 힘의 정도를 감각해 보는 시간. 수고한 캐빈이 가졌을 긴장도는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며 매번 경험하는 것일지도. 긴장의 상황에서 나의 힘에 집중해 보고자 했다. 참여자를 통해 깨닫게 된 중요한 사실은 마주하고 있으니 우리는 매번 배려하게 된다는 것이다. 배려하며 나의 힘의 균형을 찾아보는 것. 이완하고 손끝으로 눈의 감각을 옮겨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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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공유회 | 캐빈과 함께> 3회 (2022. 11. 1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