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워크숍_블로그-003 (1).png

기획의도💬

Untitled

Untitled

<시즌 1 | 이정도면 나도 하겠네>

무쓸모 프로젝트 연장선에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할까? 현재 있는 것들을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식은 없을까? 환경을 위한 행동의 변화,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까?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은 있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나, 실천이 어려운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실천도 중요하지만 비우는 것도 대단한 실천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실천의 부담을 줄이고 제로 웨이스트를 일상에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여,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실천을 도전하는 <혼자-함>, 지역의 활동가 ****이선영님과 함께하는 워크숍 <같이-함>,  총 2차시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 ’이것쯤은 할 수 있어’, ‘나도 한 개는 해보자.’로 인식의 전환을 서서히 유도, ‘이 정도면 나도 하겠네!’까지 닿을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제로 상태에서 더듬어가며 내가 할 수 있는 실천 방법과 방향을 찾아내는 시간으로 준비된 워크숍, 함께 해볼까요.

Untitled

Untitled

<특별 워크숍 | 택배 박스는 종이가 될 수 있을까?>

부쩍 추워진 요즘, 집 밖으로 나가기 싫고, 코로나도 무섭고, 이런저런 핑계로 문 앞에 쌓여가는 택배박스. 그 많던 박스는 다 어디로 가는걸까? 택배 박스의 행방이 궁금한 여러분을 제로웨이스트 특별 워크숍으로 초대합니다.

Untitled

Untitled

<시즌 2 | 이게 되나?>

10월 제로 웨이스트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핸드니팅 수세미를 만들다 실패한 우리들, 하지만 함께 만나서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1차시 | **성공사례 공유회 : 거봐 못한다고 했잖아!!!>**는 ****실패만 거듭하는 제로웨이스트 걸음마 중인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실천을 하는지 지역으로 나가 함께 경험해보기로 합니다. <2차시 | 어? 되긴되네?> 는 제로웨이스트와 관련된 물건과 챌린지들을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고 실천해보면서 어떤 점이 어려운지, 그렇다면 그 대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함께 찾아봅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실천들은 무엇이 있는지 지역을 탐험하고 경험해보며 가장 쉬운 제로 웨이스트를 도전해 나가는 시간으로 준비된 워크숍입니다.

함께한 꽤나💗

🦁 염염 🐷**, 담**🦖

기간

<시즌 1 | 이정도면 나도 하겠네>